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면서 많은 블로그, 웹사이트 글들을 참고했다.보다보니 약어를 대단히 많이 쓰고 있어서 참고용으로 정리해둔다.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캐나다 이민국VO: Visa OfficeCIO: Centralized Intake Office (시드니 오피스; 불어: bureau de réception centralisée)MP: Member of parliament; 국회의원. 영주권 처리 과정이 일반적인 경우 보다 지나치게 늦다는 생각이 들 경우 지역의 국회의원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캐나다 내에서 거주 중이라면, 거주지 우편번호를 활용해서 지역 국회의원을 알 수 있다: https://www.ourcommons.ca/memb..
캐나다에 온 그해, 적응을 위해 주택 거래나 영주권 관련 세미나들을 듣고 있었다. 캐나다 정부의 일 처리는 한국 정부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느렸고, permit 갱신 보다는 영주권이 있으면 체류가 편하겠다고 생각했었다. 나에게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가족이 없기 때문에, 막연히 economy class 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생각했다 (이전 글 참고: https://ttmi.tistory.com/75 ).그 날도 영주권 세미나를 들은 날이었다. 세미나를 듣기 전까지 연방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Express Entry 를 통한 영주권 취득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까지의 계획은 1년간 일을 한 경력을 쌓아서 Express Entry에 지원하는 것이었다.하지만, 온타리오 주 정부가 지명해서 진행되는..

어쩌다보니 캐나다에 와서 온타리오(Ontario)주의 키치너(Kitchener) 지역에 살게 되었다. 생활을 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차량을 구입하게된 이유, 예산에 대한 고려, 신차와 중고차 사이의 갈등, 어디서 정보를 얻을까, 전액 현금 지불과 할부 사이에서 있었던 고민 등 온타리오주에서 차량을 구입할 때 겪었던 고민들을 정리해둔다. 누군가의 고민에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돈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올 것 같아서 이 글에서 $ 기호는 캐나다달러 (CAD)를 의미하는 것으로 약속을 하고 글을 시작하겠다. 차량을 구입하는 이유 10년 이전에 캐나다나 미국을 경험하셨던 분들은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라도 차량 구입이 필수라고 하셨었다. 하지만, 최근 경험하고 있는 캐나다는 ..

'구글 트랜드'라는 서비스가 있다. 구글에서 사람들이 해당 검색어에 대한 검색을 얼마나 많이 해보는지 보여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애플'이라는 검색어의 트랜드가 궁금하면 볼 수 있다 (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q=%EC%95%A0%ED%94%8C&geo=KR ).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나서도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아이폰 사파리나 안드로이드의 인터넷 주소창에서 지원하는 기본 검색 엔진은 구글이다.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만 검색해보기 때문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검색이 많이 된다는 것은 이슈가 된다는 의미다. 나쁜 의미로 이슈가 되는 것도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평소에 여러 자료를 접하지만, 눈에 띄는 자료들을 골라 정리 해두면 나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본다. 부스터 샷을 맞자는 주장과 백신패스에 동의한다는 주장은 연결되지 않으니 이 글을 정치적인 내용으로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단순 자료 정리/생각 정리용이다. 6개월이 지나면, 백신 접종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가 있지만, 언론에 보도된 New England Joural of Medicine에 Levin, et al. (2021)과 Chemaitelly, et al. (2021)이 보고한 내용이 보도된 적 있다. 예를 들면 Chemaitelly et al의 보고 중에 Figure..

라프텔 리뷰 이후에 몇가지 애니메이션들을 접하게 되었다. 라프텔의 추천기능을 따라 계속 보다보니 어느새...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이 있었지만, 식상할 수 있는 소재를 잘 풀어낸 시리즈들이 있었다. 라프텔에서는 한 시리즈 전체를 감상하였다면 '정주행' 리스트에서 모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꽤 본 것 같다. 2021.07.11 - [소소한 일상] -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 리뷰. 그 중에서 조금 쉽지 않았지만, 인기도 많았고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자. 자세하게 리뷰를 하고 싶기 때문에, 아직 작품을 보지 않은 분이라면 스포가 조금 있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은 1기 (TV 방영판, 감독판), 빙결의 인연, 2기 (Part 1..

자취를 하지 않고 지금까지 자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던 것 같다. 자취방을 구해보려고 하다보니, 쉽지 않다. 우선 보증금 구하기! 사회인이 되면, 대출 한도라도 생길텐데... 소득이 없다보니 한도가 나오질 않는다. (이자 지원 사업은 많던데...) 아무튼! 그렇게 보증금 걱정을 하고 있는데, 발견한 서비스 '피터팬의 무보증방 구하기' ( https://www.mubo.peterpanz.com/ ) 보증금은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차인에 대한 보험 성격의 돈일텐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읽어보니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가 중간에 껴서 보증 보험 서비스를 파는 형식인 것 같다. 그래서 내용 중에 잘 읽어보면, 보험가입에 대한 내용이 있다. 어떻게 구성을 했든 내 입장에서는 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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