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단 식단이 바뀌어 일반식을 더 이상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버틸만했다. 식단포함 물 3L를 마셔야 했기에 공복감은 거의 없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에 대한 식욕만 올라왔지만 그보다 매일매일 체크할 때마다 개선되는 몸무게 및 체지방률 숫자를 보는 게 더 즐거웠다. 게임을 하듯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니, 이보다 즐거울 순 없었다. 2. 운동 굉장히 괴로웠지만, 그만큼 뿌듯했다. 스트레칭을 하며, 전에 불가능했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니 신기함이 컸다. 하지만 2주차 마지막에 햄스트링 파열이 되며 위기가 왔다.
주차별 신체 변화 및 내 생각의 기록을 남긴다. 신체 변화의 경우 PICCOC 체중계의 APP을 이용하여 남겼다. 가급적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매일 아침 기상하여 화장실을 다녀온 후,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다. '체중'은 정확도가 높을 수 있으나, '체지방률'의 경우 체내 수분량 및 잔여 음식물의 양 등에 따라 변동폭이 커서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참고치로만 활용했다. (밥 먹고 물 먹고 측정하면 몸무게는 약간 늘지만 체지방률은 확 줄어드는 기적이?!!!) WEEK 1 1. 식단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딸기맛, 포도맛, 초코맛 등 다양한 맛이 있었고 생각보다 역하지 않았다. 점심에는 일반식을 절제해서 먹었기에 음식에 대한 욕구는 크지 않았고, 물도 3L씩 마시니 배가 고프진 않았다. 2...
먼저 소개한 리브 퓨어의 리즈백 5주 프로그램으로 칼로리 섭취량의 조절 및 몸을 비우는 데(디톡스)에 기여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운동과 컨디셔닝은 칼로리 소비 및 몸을 재건 하는 데(리빌딩) 기여했다. 내가 진행한 운동 및 컨디셔닝의 내용에 앞서 컨디셔닝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1. 컨디셔닝이란?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콩글리쉬처럼 체육인들 사이에 통용된 용어로 보인다. 내 경험에 의해서 유사한 용어를 고르자면 체형교정 마사지 / 스포츠 마사지 정도이며, 내 나름 대로의 정의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칭, 마사지 등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하기 위한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 활동' 컨디셔닝은 운동선수들뿐 아니라, 무용수, 연예인 等이 많이 받는 ..
5주간 나의 다이어트를 책임져준 식단인 리브퓨어 제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1. '리브퓨어'란? 나야 컨디셔닝센터에서 자기들이 연예인 관리 해줄 때도 쓰는 제품이라며 추천해주어 별다른 검색 없이 구매했지만, 뒤늦게 찾아보니 리브퓨어는 여러 종류의 건강보조 식품을 파는 회사이다. 특징은 이들의 판매 방식이 흔히들 아는 '다단계', '피라미드식', 혹은 요즘 용어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점이다. 이 사실을 안 순간 막연한 거부감과 함께 '난 호구 잡힌건가?!!'란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암웨이와 같이 피라미드 회사 중에서도 멀쩡한 제품 잘 만들어서 파는 곳들이 있단 기억에, 좀 더 검색을 해봤다. 프로 스포츠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품을 후원한다는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해당 운동선..
다이어트를 위해 택하게된 전략은 식단조절 - 운동 - 컨디셔닝 세 가지의 병행이다. 1. 식단조절 : 리브퓨어 우선 식단조절은 단순히 칼로리를 덜 섭취해서 살을 빼겠다가 아니라, 신체 기능을 개선하고, 조절능력을 함양하겠단 목적이 있다. 그냥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목적을 이루는것이 중요하다. 식단 조절의 목적 ① 칼로리 섭취 제한으로 체지방률 개선 ② 디톡스를 및 영양소 보충을 통한 신체 리셋 ③ 위 크기 축소 (신체적 식사 조절능력 ↑) ④ 식사 충동 인내하는 연습 (정신적 식사 조절능력 ↑) 그리고 이 목적에 부합하는 식단은 '리브퓨어'의 '리즈백' 프로그램이다. '리브퓨어'와 '리즈백'은 나중에 보다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2. 운동 : ..
시작 하기 전에.. 평생 맛있는 것을 먹는 것에 가장 큰 낙을 느끼는 내가, 독하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2간 진행했고 현재도 진행중인, 앞으로 갈 길이 먼 여정에 대하여 기록을 남긴다. 이 기록이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1. 어느날 몸이 아파왔다. 2년전 어느날, 밥을 먹고 소화가 안되기 시작했다. 먹는것을 낙으로 삼으며 소화불량 혹은 체히는것 따윈 거의 경험하지 않으며 살았기에,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의 운동 부족이라 단순히 생각하고 넘어갔다. 1년 전 어느날, 허리에 만성 통증이 생겼다. 날카롭게 찌르는 통증이 아니라 뻐근한 정도였다. 평소에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몇개월 전부터 목이 돌아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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