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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단
식단이 바뀌어 일반식을 더 이상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버틸만했다.
식단포함 물 3L를 마셔야 했기에 공복감은 거의 없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에 대한 식욕만 올라왔지만
그보다 매일매일 체크할 때마다 개선되는 몸무게 및 체지방률 숫자를 보는 게 더 즐거웠다.
게임을 하듯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니, 이보다 즐거울 순 없었다.
2. 운동
굉장히 괴로웠지만, 그만큼 뿌듯했다.
스트레칭을 하며, 전에 불가능했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니 신기함이 컸다.
하지만 2주차 마지막에 햄스트링 파열이 되며 위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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