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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별 신체 변화 및 내 생각의 기록을 남긴다.
신체 변화의 경우 PICCOC 체중계의 APP을 이용하여 남겼다.
가급적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매일 아침 기상하여 화장실을 다녀온 후,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다.
'체중'은 정확도가 높을 수 있으나, '체지방률'의 경우 체내 수분량 및 잔여 음식물의 양 등에 따라 변동폭이 커서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참고치로만 활용했다.
(밥 먹고 물 먹고 측정하면 몸무게는 약간 늘지만 체지방률은 확 줄어드는 기적이?!!!)


WEEK 1

1주차 기록



1. 식단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딸기맛, 포도맛, 초코맛 등 다양한 맛이 있었고 생각보다 역하지 않았다.
점심에는 일반식을 절제해서 먹었기에 음식에 대한 욕구는 크지 않았고, 물도 3L씩 마시니 배가 고프진 않았다.

2. 운동

오랜만에 하는 집중적인 운동으로 몸이 상쾌했다.
돌처럼 굳어가던 몸이 강도 높은 스트레칭으로 늘어나고, 컨디셔닝으로 풀리는게 느껴졌다.
운동을 마치고 지쳐 쓰러지고 제대로 걷지 못할지언정, 몸무게가 빠지고 있단 뿌듯함과,
스스로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단 뿌듯함에 전혀 괴롭지 않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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