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죠. “월급 빼고 다 오른다”라는 말이요.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참 가슴 아픈 말이지만 현실입니다. 이렇게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내 월급은 그대로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저축하기 힘들어지고 결국 돈 모으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업을 합니다. 저 또한 그걸 고민하고 있고요. 하지만 부업은 모두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 쉽게 도전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조사해 본 부업을 먼저 정리/소개 해보고자 합니다. 부업이란 무엇인가요? 부업이란 본업 이외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 SNS를 통한 광고수익창출, 쿠팡파트너스 같은 제휴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운영 등이..
머니 파이프라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고민만 많이 했다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방법은 많다. 투자 (주식/코인/부동산 등) 컨텐츠 만들기 (블로그,인스타그램, 유튜브) 온라인 장사 (스마트스토어, 해외구매대행) 이 수단들을 통해 성공적인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꾸준한 실천이다. 투자라면 꾸준히 적립식 매매를 하거나, 꾸준한 공부를 통한 유연하게 시장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 시장이 좋든 좋지 않든 증권사가 시장에서 아예 발을 빼진 않듯이 말이다. 컨텐츠 쌓기라면 꾸준히 소비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방송사와 신문사가 매일 컨텐츠를 찍어내며 광고비를 벌듯이 말이다. 온라인 장사라면 팔릴만한 물건을 탐색하고,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판매..
아내가 조산기를 보이며 육아 휴직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었다. 이전부터 육아휴직을 내게 된다면 캐나다 이민 준비 및 정착에 활용할 계획이었는데, 정작 캐나다 가서 무엇으로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할지, 구체적으로 현재 직장을 떠나게 된다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다. '21년 12월달에 생각을 정리하여 결론 내린건 투자와 육아 컨텐츠 쌓기이다. 지금껏 대략 1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내가 무엇을 진행했는지 되돌아보면 스스로가 매우 한심하다. 1. 투자 1) 성과 국내 / 해외 주식 및 코인 투자의 시작 자녀 주식 계좌 생성 및 거래 시작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일단 시작했단것이 그나마 잘 한거지만 그 외에는 성과가 없다. 2) 반성 매매 원칙의 ..

최근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다. 우선 내년에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될 뿐더러 둘째까지 내년 출산 예정이라 외벌이인 상태로 수입은 고정적이나 지출은 끝없이 늘어날 게 뻔하기 때문이다. 현재로도 월급만으로는 cash flow가 부족해 고민만 많이 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연말이 다가오니, 앞이 막막했다. 또, 둘째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돌~두돌 이후) 캐나다로 이민 갈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었으나, 한국에서의 직장을 포기하고 가서 어떻게 가족을 경제적으로 부양할지에 대한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단 사실도 막막했다. 그래서 막연히 불안해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무언가 action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어떤 action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며 스스..

1. 식단 식단이 바뀌어 일반식을 더 이상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버틸만했다. 식단포함 물 3L를 마셔야 했기에 공복감은 거의 없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에 대한 식욕만 올라왔지만 그보다 매일매일 체크할 때마다 개선되는 몸무게 및 체지방률 숫자를 보는 게 더 즐거웠다. 게임을 하듯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니, 이보다 즐거울 순 없었다. 2. 운동 굉장히 괴로웠지만, 그만큼 뿌듯했다. 스트레칭을 하며, 전에 불가능했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니 신기함이 컸다. 하지만 2주차 마지막에 햄스트링 파열이 되며 위기가 왔다.

주차별 신체 변화 및 내 생각의 기록을 남긴다. 신체 변화의 경우 PICCOC 체중계의 APP을 이용하여 남겼다. 가급적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매일 아침 기상하여 화장실을 다녀온 후,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다. '체중'은 정확도가 높을 수 있으나, '체지방률'의 경우 체내 수분량 및 잔여 음식물의 양 등에 따라 변동폭이 커서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참고치로만 활용했다. (밥 먹고 물 먹고 측정하면 몸무게는 약간 늘지만 체지방률은 확 줄어드는 기적이?!!!) WEEK 1 1. 식단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딸기맛, 포도맛, 초코맛 등 다양한 맛이 있었고 생각보다 역하지 않았다. 점심에는 일반식을 절제해서 먹었기에 음식에 대한 욕구는 크지 않았고, 물도 3L씩 마시니 배가 고프진 않았다. 2...
먼저 소개한 리브 퓨어의 리즈백 5주 프로그램으로 칼로리 섭취량의 조절 및 몸을 비우는 데(디톡스)에 기여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운동과 컨디셔닝은 칼로리 소비 및 몸을 재건 하는 데(리빌딩) 기여했다. 내가 진행한 운동 및 컨디셔닝의 내용에 앞서 컨디셔닝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1. 컨디셔닝이란?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콩글리쉬처럼 체육인들 사이에 통용된 용어로 보인다. 내 경험에 의해서 유사한 용어를 고르자면 체형교정 마사지 / 스포츠 마사지 정도이며, 내 나름 대로의 정의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칭, 마사지 등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하기 위한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 활동' 컨디셔닝은 운동선수들뿐 아니라, 무용수, 연예인 等이 많이 받는 ..

5주간 나의 다이어트를 책임져준 식단인 리브퓨어 제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1. '리브퓨어'란? 나야 컨디셔닝센터에서 자기들이 연예인 관리 해줄 때도 쓰는 제품이라며 추천해주어 별다른 검색 없이 구매했지만, 뒤늦게 찾아보니 리브퓨어는 여러 종류의 건강보조 식품을 파는 회사이다. 특징은 이들의 판매 방식이 흔히들 아는 '다단계', '피라미드식', 혹은 요즘 용어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점이다. 이 사실을 안 순간 막연한 거부감과 함께 '난 호구 잡힌건가?!!'란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암웨이와 같이 피라미드 회사 중에서도 멀쩡한 제품 잘 만들어서 파는 곳들이 있단 기억에, 좀 더 검색을 해봤다. 프로 스포츠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품을 후원한다는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해당 운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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