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단 식단이 바뀌어 일반식을 더 이상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생각보다 버틸만했다. 식단포함 물 3L를 마셔야 했기에 공복감은 거의 없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에 대한 식욕만 올라왔지만 그보다 매일매일 체크할 때마다 개선되는 몸무게 및 체지방률 숫자를 보는 게 더 즐거웠다. 게임을 하듯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니, 이보다 즐거울 순 없었다. 2. 운동 굉장히 괴로웠지만, 그만큼 뿌듯했다. 스트레칭을 하며, 전에 불가능했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니 신기함이 컸다. 하지만 2주차 마지막에 햄스트링 파열이 되며 위기가 왔다.
주차별 신체 변화 및 내 생각의 기록을 남긴다. 신체 변화의 경우 PICCOC 체중계의 APP을 이용하여 남겼다. 가급적 오차 범위를 줄이기 위해 매일 아침 기상하여 화장실을 다녀온 후,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했다. '체중'은 정확도가 높을 수 있으나, '체지방률'의 경우 체내 수분량 및 잔여 음식물의 양 등에 따라 변동폭이 커서 일희일비하지는 않고 참고치로만 활용했다. (밥 먹고 물 먹고 측정하면 몸무게는 약간 늘지만 체지방률은 확 줄어드는 기적이?!!!) WEEK 1 1. 식단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딸기맛, 포도맛, 초코맛 등 다양한 맛이 있었고 생각보다 역하지 않았다. 점심에는 일반식을 절제해서 먹었기에 음식에 대한 욕구는 크지 않았고, 물도 3L씩 마시니 배가 고프진 않았다. 2...
Windows 11의 공개 테스트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유출본 외에 "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에서 "Dev" 채널을 선택하면 Windows Update 항목에 아래 그림처럼 Windows 11 Preview 업데이트가 나타난다.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시도를 했는데, 저 화면까지 진행된 다음, 재부팅 후 30% 설치가 진행 되었다. 30% 진행 후 재부팅을 시도한 다음 메인보드 제조사 로고가 나타난 다음 화면이 검은 화면 (신호 없음 이라는 메시지는 나타나지 않음)에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었다. TPM 2.0은 AMD의 fTPM으로 만족을 시켰고 보안부팅 (Secure Booting)도 활성화를 시켰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다. 키보드 Num. Lock 키는 반응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전원은 들어온..
먼저 소개한 리브 퓨어의 리즈백 5주 프로그램으로 칼로리 섭취량의 조절 및 몸을 비우는 데(디톡스)에 기여했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운동과 컨디셔닝은 칼로리 소비 및 몸을 재건 하는 데(리빌딩) 기여했다. 내가 진행한 운동 및 컨디셔닝의 내용에 앞서 컨디셔닝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다. 1. 컨디셔닝이란?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콩글리쉬처럼 체육인들 사이에 통용된 용어로 보인다. 내 경험에 의해서 유사한 용어를 고르자면 체형교정 마사지 / 스포츠 마사지 정도이며, 내 나름 대로의 정의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칭, 마사지 등을 활용한 신체활동을 하기 위한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어 주는 활동' 컨디셔닝은 운동선수들뿐 아니라, 무용수, 연예인 等이 많이 받는 ..
6월14일 12:00 병원도착. 12:25 의사선생님 문진 후 주의사항 확인. (1) 48시간 동안 발열 가능. 항체 형성을 위한 증상이므로 발열이 없는것보다 나을 수 있음. 증상 발현시 해열제 투약 바라며, 증상 지속시 병원 내원 요망. (해열주사 필요) (2) 1-3주차에 두통, 손발 저림 등 증상 발생시 입원검사 가능한 병원 내원. 혈전 증상 추정. 12:30 얀센 접종. 근육 살짝 욱신거리나 독감주사와 비슷함. Nothing special 12:45 병원대기후(15분) 귀가. 16:30 접종 4시간 경과. 살짝 무기력. 평소의 낮잠용 피곤함인지 백신에 의한건지 모르겠음. 23:00 취침. 6월15일 05:00 발열로 인한 두통/땀/몸살기운으로 깸. 체온 38.5도. 타이레놀 2알(1,000mg) ..
유니 제트스트림 0.7 mm 볼펜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다른 펜을 사용해보려고 대안을 찾는 중에 조금 비슷한 필기감을 가진 볼펜을 발견했다. 모나미에서 나온 FX 153 인데, 부드럽게 써지는 느낌이 좋아서 당분간 사용할 것 같다. 제트스트림은 뚜껑이 있는 것과 노크 타입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보았었는데, FX153은 노크 타입만 사용해보았다. "모나미 볼펜"이라고 하면, 흰색과 검정색 외관의 모나미 153을 떠올리게 된다. 모나미 153의 경우에는 '볼펜 똥'도 많은 편이고, 잉크가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서 잉크가 제대로 묻지 않는 궤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필기감도 약간 뻑뻑한 느낌이었다. 그에 비해서 모나미 FX153은 필기감이 부드러운 편이다. 조금 더 써보고 리뷰를 써볼까 한다. 1년 정도 써본 ..
5주간 나의 다이어트를 책임져준 식단인 리브퓨어 제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1. '리브퓨어'란? 나야 컨디셔닝센터에서 자기들이 연예인 관리 해줄 때도 쓰는 제품이라며 추천해주어 별다른 검색 없이 구매했지만, 뒤늦게 찾아보니 리브퓨어는 여러 종류의 건강보조 식품을 파는 회사이다. 특징은 이들의 판매 방식이 흔히들 아는 '다단계', '피라미드식', 혹은 요즘 용어로는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점이다. 이 사실을 안 순간 막연한 거부감과 함께 '난 호구 잡힌건가?!!'란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암웨이와 같이 피라미드 회사 중에서도 멀쩡한 제품 잘 만들어서 파는 곳들이 있단 기억에, 좀 더 검색을 해봤다. 프로 스포츠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품을 후원한다는 기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해당 운동선..
핫셀블라드라니. 핫셀블라드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대학생 때 가입했던 사진동아리에서의 일이다. 휴대폰 카메라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가입했던 사진 동아리에서 처음 보았던 월간 사진 이란 잡지 맨 뒷면 광고에 "파격적인 할인가 2000만원 핫셀블라드"가 있었다. 그 "핫셀블라드" 카메라를 선생님께 공짜로 받았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직 조작법을 몰라서, 매뉴얼을 먼저 읽어보아야겠다. 어쩌면, 이 블로그에 사진을 연재하게 될지도! 완전 수동 카메라지만, 너무 좋다. 가격이 꽤 있는 물건이다보니, 매뉴얼을 잘 읽고 써봐야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Excel
- 넘파이
- NSAIDs
- live pure
- 리브퓨어
- 약동학
- 컨디셔닝
- 파이썬
- 다이어트 기록
- 스위치온
- 식단 조절
- 라프텔
- 부업
- Python
- 리즈백
- numpy
- 약물동태학
- 캐나다
- 선형회귀
- 온타리오
- np.array
- 진통제
- 다이어트
- leeds back
- 일반의약품
- Pharmacokinetics
- 머니 파이프라인
- 해열진통소염제
- 시간 관리
- 엑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