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온 그해, 적응을 위해 주택 거래나 영주권 관련 세미나들을 듣고 있었다. 캐나다 정부의 일 처리는 한국 정부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느렸고, permit 갱신 보다는 영주권이 있으면 체류가 편하겠다고 생각했었다. 나에게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가족이 없기 때문에, 막연히 economy class 를 통한 영주권 취득을 생각했다 (이전 글 참고: https://ttmi.tistory.com/75 ).그 날도 영주권 세미나를 들은 날이었다. 세미나를 듣기 전까지 연방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Express Entry 를 통한 영주권 취득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까지의 계획은 1년간 일을 한 경력을 쌓아서 Express Entry에 지원하는 것이었다.하지만, 온타리오 주 정부가 지명해서 진행되는..
어쩌다보니 캐나다에 오게 되어서 지내어 보니 살기가 좋다는 인상을 받았다. 공기도 맑고, 붐비는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된다. 외국어로 배운 영어라 서툰 면이 있지만, 이민자가 많은 나라답게 나만 서툰 것이 아니란 것도 알게 되었다. 캐나다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Work permit을 연장하면서 지내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노동 시장 영향 평가(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LMIA)를 받아야만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다든지, 연장에 걸리는 시간이 길다든지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최근에 캐나다 영주권에 대해서 관심을 두게 되었다. 캐나다 영주권을 받으려면 대략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아직 영주권을 받은 상태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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